어떤 평화로움의 한 단면을 마주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린 느낌이었다, 사람이 저렇게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구나를 경험한 느낌, 동시에 스스로에게 정말 고생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.